가장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돈 절약하는 방법

 

모든 것이 비싸지고 있는 요즘, 한 푼이라도 아쉬울 때가 있을 것이다. 작은 습관만으로도 가계에 도움이 된다면 안 따를 이유가 없지 않을까?

똑똑하게 소비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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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줄이기

미국은 한국에 비해 외식 비용이 크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해서 요리하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내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지킬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더불어 커피도 집에서 내려 마신다.

 

필요한 것만 사기

흔히 1+1은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자. 당장 그 품목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소비 기한 내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어느 것 하나 충족하지 못한다면 돈을 버리고 있는 셈이다.

또한 할인율에 현혹되지 않는다. 혹자는 이런 말을 했다. 할인율은 내가 살 확률이라고.

 

일주일 식단을 짠다

마트에 갔다 하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잔뜩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면 일주일 식단을 짜서 그에 필요한 식재료만 구입하도록 한다.

더불어 냉장고 지도를 만들어 남아있는 재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채소는 소량으로 구매

쉽게 썩는 재료인 채소는 다 소비할 자신이 없다면 소량으로 구입한다. 뒤처리도 문제지만 그만큼 돈을 버리는 것이다.

(나는 코스코에서 대량으로 파는 채소도 일, 이 주일이면 다 소비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구매하는 편이다.)

 

쿠폰 활용을 한다

가끔 집으로 날아오는 마트의 전단지나 자주 가는 마트의 주간 세일 등을 눈여겨보고 평소에 사려던 품목을 구매한다. 마트마다 가격을 비교하고 여러 곳을 가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과 교통비가 더 들고,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음식 준비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