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습관 공부하기

19위 대형마트, 가격표에 숨겨진 비밀암호 코스코 가격이 70원으로 끝나는 상품은 더블 할인된 상품이다. 상품코드 옆에 + 표시는 재입고가 불투명한 상품이고, * 표시는 재입고 계획이 없는 상품이다. 비슷하게 트레이더스에서는 40원으로 끝나는 상품을 주목하자. ◇ 표시는 재입고 계획은 있지만 일시가 불투명한 상품이고, ◆ 표시는 더이상 재입고 계획이 없는 상품이다. 18위 3대 병역 명문 가문의 특혜 3대가 모두 병역을 마치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차장, 체육시설, 캠핑장 할인 포함 휴양림, 미술관등 관광지 입장료가 면제되는 곳도 있다. 일부 은행에서는 적금 우대 금리 혜택까지 제공한다. 병무청 홈페이지 내 예우시설 검색에서 지역, 업종별로 알기 쉽게 검색 가능 하다. 병무청 www.mma.go...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저축 방법인 풍차 돌리기,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요즘엔 예금 풍차 돌리기를 지양한다고 한다. 왜일까? ​만약 내가 한 달에 100만 원씩 12달을 저축한다면 매달 돌아오는 만기일에 원금+이자를 받게 되는데, 이 100만 원 조금 넘는 금액이 푼돈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최소한 본인 월급의 3배 되는 금액을 만기일에 받을 수 있도록 세팅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왜냐하면 나는 예금 풍차 돌리기로 저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나의 풍차 돌리기 예금 방법 나는 저축을 위해 한 군데 은행만 이용한다. (여러 개로 나뉘면 신경 쓸 게 더 많아지기 때문. 당장 지금은 손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장기전에 더 좋다..

모든 것이 비싸지고 있는 요즘, 한 푼이라도 아쉬울 때가 있을 것이다. 작은 습관만으로도 가계에 도움이 된다면 안 따를 이유가 없지 않을까? 똑똑하게 소비하는 습관외식 줄이기 미국은 한국에 비해 외식 비용이 크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해서 요리하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내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지킬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더불어 커피도 집에서 내려 마신다. 필요한 것만 사기흔히 1+1은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자. 당장 그 품목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소비 기한 내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어느 것 하나 충족하지 못한다면 돈을 버리고 있는 셈이다. 또한 할인율에 현혹되지 않는다. 혹자는 이런 말을 했다. 할인율은 내가 살 확률이라고.  일주일 ..

요즘 틱톡을 통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가 있다. 바로 저소비 코어 underconsumption core이다. 이것은 미니멀리즘을 옹호하며, 정말 필요한 것만 구매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틱톡 사용자들은 중고품 매장에서 구매한 것, 검소한 옷장, 낡은 신발, 화장품 끝까지 사용하기등을 게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 한달짜리 챌리지가 아닌 그 이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점차 증가하는 재정적 압박이 원인일 수 있다. 젊은 세대에게 남아있는 학자금 대출, 청년 실업률 등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된다. 또한 인플레이션도 구매력을 떨어트리고 있다. 신중하게 돈을 쓰고 있는 것이다. 비단, 이런 이유만이 아니다. 환경 문제도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칠레의 아타카마 사..

요즘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 분이 강조하고 있는 소비생활 십계명이 있는데, 나는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체크 해보도록 하자.① 월소득의 6개월 치 이하되는 차를 탄다. 미국은 뉴욕같은 도시를 제외하곤 차가 다리라고 할 만큼 자동차가 필수이다. 우리도 자동차 1대가 있는데, 다행히도 월소득 6개월 치 이하의 가격이다. 성공!​② 1년 여행 경비는 평균 월소득의 50% 이하로 쓴다.미국에 살면서 해외여행은 멕시코 칸쿤이 전부였고, (한국 방문은 여행에서 제외) 나머지는 미국내에서 돌아다니는 편이다. 1년 동안 다니는 여행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대략 두 세번이 될 것 같다. 지금까지 패턴으로 보자면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이 아니면 50% 이하로 사용하고 있다..